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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동군, 국산 오크통 자체 개발 (영동IN신문)
작성자 (ip:)
  • 작성일 2016-01-15 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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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국산 오크통 자체 개발
와인제조원가 절감…맛과 향 외국산과 차별화 기대
[2015-11-09 오후 1:36:00]



▲ 영동군이 내년부터 와인양조농가에 보급할 와인 저장용 오크통 시제품.(사진제공=영동군청)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내년부터 자체 개발한 와인 숙성용 국산 오크통이 생산 보급될 전망이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와인양조농가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국산 오크통·칩 생산기술개발 연구 최종 용역결과 보고회를 갖는다.

현재 국내 와인생산업체 대다수는 유럽산 오크통을 사용해 와인을 숙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1(225)당 가격이 180만원을 웃돌아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와인 제조원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21억원을 들여 영동대학교 와인발효식품학과 최해욱 교수팀에 국산 참나무 원목을 이용한 오크통과 오크칩 생산기술 개발용역을 의뢰했다.

군은 오크통을 국산화할 경우 유럽산보다 30% 이상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해욱 교수는 최종 결과 보고서에서 실험 결과 국산 참나무로 만든 오크통으로 와인을 저장할 경우 국내산 포도에서 부족한 폴리페놀 성분이 7%, 항산화도는 28%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산 참나무로 만든 오크통과 오크칩을 이용해 와인을 숙성하면 외국산과 차별화되는 고유한 맛과 향이 있는 와인을 빚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 교수는 유럽처럼 지름 1이상 되는 큰 나무가 국내에는 없고, 떫은맛이 나는 거친 탄닌 성분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과제여서 참나무를 벌목한 뒤 자연 상태에서 2~3년 동안 안정화시켜 탄닌 성분을 완화하고, 유럽산의 절반인 100안팎의 오크통 제작을 제안했다.

이에 군은 50짜리 소형 오크통 제작 경험이 있는 황간물류단지 내 영동와인오크통제작소(대표 정충호)와 함께 내년부터 국산 오크통을 제작, 군내 와인양조농가에 보급 판매할 계획이다.

영동와인오크통제작소는 지난해 군으로부터 2억원을 지원받아 국산 오크통 제작라인을 갖추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지서경 와인산업팀장은 오크통 국산화는 국산와인 고유의 맛과 향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원가를 낮추는 데 필수적이라며 내년까지 양조용 오크통, 오크칩과 함께 관광상품용으로 오크통 미니어처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전국 12.6%, 충북 73.3%2255ha의 포도밭에서 연간 1053억원의 조수익을 올리는 전국 3대 포도주산지이며, ‘101가지 맛과 향을 내는 영동와인을 목표로 2008년부터 농가에 양조시설과 양조기술 등을 지원해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한 43곳의 와인양조농가에서 저마다의 맛과 향을 지닌 영동와인을 생산, 국내 와인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박장근/기자(jk88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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